[쑤바의 2006년 2월 11일 토맥 첫정모 후기]

모임후기

[쑤바의 2006년 2월 11일 토맥 첫정모 후기]

24 ★쑤바™★ 38 49,854
지금 쪼까 졸린 관계로다가..
질질 끄는 정모후기가 아니라...
역시 다른분들처럼..
그저 깔끔간단-_-하게 올리게씀미다.


통나무집을 찾지 못한 쑤바를 위해...
친히 마중나와준...내친구 화이트미르.
정모 참석 안하면 다시는 안놀아준단 말에 쫄아서..
결국 정모에 와서 쑤바에게 눈도장 찍었드랬지.
담날 오산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조낸 고맙다.!!!
니가 사준책..조땡집에 놓고와따.
정말 미안하지만..담에 또 사줘야겠다.ㅋㅋㅋ

쑤바가 도착하고나서..
인사를 하기위해 돌아다니려는데...
굳이 한잔 마시고 시작하라고 그 유명한 "홍주"잔을 내미는..
시뻘건 얼굴의 쿨재즈님.
흔히 말하는 그..술이 사람을 잡아먹은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허벌나게 빨간 그 얼굴땜시..부담 팍팍 느꼈으나...
역시 싸가지 만땅쑤바..
쿨재즈님을 간단하게 무시하며...인사하러 돌아다님..
불쌍한 쿨재즈님...ㅠ_ㅠ
글두 내맘 알지?ㅋㅋ

쑤바가 젤 구석탱이부터 인사 시작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막아서며 덥썩 손을 내미는...캔깡통 오라버니..
으흐흐흐흐흐흐...
보아서 조낸 행복했다오.
다른분들께는 쑤바명함 막 뿌렸지만..
오로지 캔깡통 오라버니테만 오배건 받고 팔아씀.-_-
(이건 죠스바 값이랑게..ㅋ)
쑤바 디자인 못했다고 나중에..명함 내동댕이칠때..
쑤바 가슴을 망치로 후려치는듯한 충격이 느껴졌다오.
담에 두고보게쓰..-_-+++
3월 2째주에 대구 꼭 오라고 초청까지 해줬지만...
갈지 안갈지는..하는거 봐서 결정하게씀,..ㅋㅋ

쑤바가 왔는데도..
정신없이 먹는것만 열중하던 몰라엉아...-_-;;;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내가 다 이해해........할줄 알았어?-_-+++
먹으러 왔어? 먹으러 왔냐고!!으씨~~
하이튼..같은 전주출신이라 참아준다 내가!!!
당신의 귀걸이는 여전히 아름다웠다우...ㅋㅋㅋㅋ
그 몸에 그 깜찍한 귀걸이라니...여전히 웃겼음.ㅋ

초콜렛 상자가 나돌아 다니길래..확인해보니..
자이언니가 놓고 갔다는...-_-
아들내미땜에 데따주고 온다고 나가서는..
결국 나타나지 않은 자이언니..ㅠ_ㅠ
흑...쑤바 얼굴이라도 보고가지..
내가 넘 늦게도착한게 잘못이지...ㅠ_ㅠ
담엔 꼭 보게!언냐~
초콜렛 잘 먹어떠..ㅋㅋㅋ

우리의 동감님.
여전히..이범수+황선홍을 섞어놓은듯한..
멋진 그 모습.
술을 많이 드셔서 역시 쿨재즈님 만큼이나 빨개져가꼬..
특유의 선한 미소 날리시니...
쑤바..어찌 쓰러지지 않고 배기리오!!
다름다운 미소 그만좀 흘리시오..
맘이 씨애렸소!!!
(나중에 말도 안하고 가서 죠낸 서운해따오..-_-+)

보라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민실장님.
살이 좀 빠진듯...고생이 심하셨나?ㅋㅋㅋ
하이튼...그간에 쌓인 오해 풀고...
다시금 좋은 관계가 되서리 넘 행복합니다.
제가 민실장님 좋아라 하는거 알죠?ㅋㅋㅋ
담에 또다시 한잔 기울입시다!!

쑤바 사투리 자꾸 흉내내믄서...
아주 반갑게 맞아주신 도움엔조이님.
뭐 고향이 전라도도 아닌디..
어찌 그리 구수하게 흉내를 잘 내시는지..
같은 동향인줄 알고 속을뻔했음.
도움님 사무실도 넘 좋았고..
담날 맛있는 복 해장국까지 잘 얻어먹고 와씀미다.
너무너무 캄사 함미다...(--)(__)

쑤바 보자마자...살빠졌다고 걱정해준 호유화이모.ㅋㅋ
원래는 언니라 불렀으나...미르가 고모삼았다고 하는말에..
괜히 부러워서..그럼 쑤바는 이모하기로 했삼.ㅋㅋㅋ
이모~~잘 들어갔삼???ㅋㅋㅋㅋ
이모랑 찍은사진...몰라가 안올려주네?
몰라를 족쳐야겄어...ㅋㅋㅋㅋ
혈연관계지 그럼 우리?ㅋㅋㅋ

사진을 기억해서 그런지..
누군지 말 안해도 알것같았던 이룸이님.
KTF베스트 회원임이 분명한 이룸이님은...
KTF에서 하는 이벤트 항상 당첨되서..
여행갔다 왔다고 토맥에 자주 자랑하셨던 기억이..-_-
결혼하고나서 10키로가 빠졌다는데...
흐음......대체..어쩌다가..
흐음......으흐흐흐....상상해버려따...-_-;;;;

토맥방장!! 우리의 강백호님.
여전히 말씀도 없으시고...카리스마 만빵이었음!!!
과묵하게 그저 술잔 기울이시며..
가만가만 다른분들 얘기는 다 듣고계심.
쑤바가 "배코님은 하루에 세마디정도만 하실거야 아마"
그랬는데...서운하진 않으셨는지..-_-;;;
농담인거 다 아시죠?ㅋㅋㅋㅋ
나중에 아침이님이....배코님이랑 친해지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단말에...깜짝 놀래땀미다.ㅋㅋㅋ

통통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에..
귀여운 미소 지으시는 jini님...!!!!
항상 영상방에 멋진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함미다.
처음 뵜음에도 불구하고..
쑤바에게 어색함없이 대해주셔서...어찌나 고맙던지!!!
당신의 귀여운 미소는 ..아마 잊지 못할검미다..ㅋㅋ

여전히 어린왕자 같은 이프로님.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지..
계란한판의 부대낌이 전혀 없어보이는..
젊은 오빠 이프로님...다시뵈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쑤바에게 초콜렛 뺏기고 삐진건 아니죠?ㅋㅋ
그래도 약속은 꼭 지키더군요..ㅋㅋ
3개 더 준다는 약속...항개항개 따로따로 주긴했지만...-_-
하이튼...믿음이 굳건해져씀다.ㅋㅋㅋ

여전히..쑤바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만 잔뜩 갖게 만드는 아침님.
제가 좋아서 정모 올라가고..
제가 만나고싶어 여러분들 만나는건데..
맨날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이유하나로...
갈때마다 챙겨주시고...그저 사람좋은 웃음으로 때우기만 하고..
밉지만...정말은 너무너무 고마운 아침이오면님.
이젠 쑤바 차비 챙겨주는거 하지마요...ㅠ_ㅠ
미안해서 죽는줄 알아씀미다..ㅠ_ㅠ
숙소에서 쑤바가 안마해달란 말에..그렇게 정성들여 안마해 주시다니...
죠낸 감동해서 가슴 벅찼습니다.
담날...가이아언니가 하는말..
"아침님 너 그렇게 안마해주고 아마 집에가서 바로 쓰러졌을거다.ㅋ"
가이아 언니랑 함께온 친한동생분 하는말..
"난 무슨 안마시술소 온줄 알았어"
-_-;;;

다들 돌아가시고..
마지막 숙소까지 함께해준 가이아언니.
여전히 터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장부스러운 믿음직한 언니.
집이 서울임에도 불구하고..숙소까지 같이 가주고..
친히 동침까지-_- 해주시니...고마움에 몸둘바 모르겠더이다.
방이 좁아 제대로 못주무시던데...
그래도 담날 마지막까지 환한웃음 보여주셔서..
넘넘 감사할 따름..!!

가이아언니의 친한 후배이자..동안처럼 젊어보이는 언니.
명희언니였나 민희언니였나 이름이..ㅠ_ㅠ
미안해요..ㅠ_ㅠ 담날 해장도 같이했는데..
이름도 여러번 물었는데...
가물가물 햇갈립니다.
아침에 잠못자게 깨운다고 쑤바가 짜증냈는데...
정말 미안해요..
쑤바는 그때 피곤하고 잠 제대로 못자서리...
신경이 예민해져서리..
하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함미다.

쑤바랑 같은 나이의 며루님.
아름다우신 그 자태에 할말을 잃어땀미다.
쑤바는 끝까지 19살이라고 우겨댔지만...
뭐 통해야 말이지..-_-;;;;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대로 얘기는 못나눴지만...
담에 보면 더더욱 좋은얘기 많이해요^^

얼음땡언니...ㅋㅋㅋ
얼음공주란 닉넴은 명랑엉아땜시 버려지고..
어느새 얼음땡이 되어버린 언니..
키도 크시고..얼굴도 미인이시고...
나이를 잊고 사는 아름다운 모습에..감동 먹어씀미다.
노래방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모습도..
여전히 각인되어 이땀미다..ㅋㅋ
담에도 꼭 오삼.

여전히 주책맞은 아저씨스러운 명랑삼촌.ㅋㅋ
갑작스레 입술 내밀며 입박치기를 시도하려 할땐..
열라 쫄아따우...-_-;;;
거거이...전엔 약속땜에 어쩔수없이 해줬지만.
이번에까지 바라다니..욕심꾸러기.ㅋㅋㅋ
내 입술은 비싸다구!!ㅋㅋㅋㅋ
오배건으론 어림도 없음.ㅋ

너무나 동안이신 miso언니.
한미소언니랑 헷갈리는 닉네임땜에..
소개할때도 "미소" 가 아니라 "엠아이에스오"라고 했던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전주에 자주 오신다면서..쑤바 넘 보고싶었다고 말해줘써리.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함미다.
담에도 또 만나요 우리..ㅋㅋ
전주오면 필히 연락하삼..ㅋ

굉장한 머리스타일의 milk언니.ㅋㅋㅋ
난 미장원갔다가 온줄 알았다오..ㅋ
손수 직접하셨다는 말에....그 손재주에 깜짝놀람.ㅋ
첨엔 마치 우리 토맥사람 아닌거처럼...
지나갈때도 실례합니다...잠시만요 외치던모습..
솔직히 귀여웠삼.ㅋㅋㅋ
나중에 그러지 마시랑게요..ㅋㅋ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자랑하는..
쑤바의 이쁜언니 쩡(jeong)언니!!!
어쩌다보니 이번정모땐 언니랑 얘기를 거의 못했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그리운 그대.ㅋㅋ
쑤바 사진 찍은거 꼭 올리삼.ㅋㅋㅋ

열심히 총무 맡아주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레인러브 언니.
비상이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매꿔주고...
쑤바랑 거의 매번 마지막까지 있어주는..
의리파 여인네!!!
내가 언니 사랑하는거 알지???ㅋㅋㅋ
항상 언니랑은 얘기도 많이하고 오랫동안 있었던듯.
조심해서 잘 들어갔나몰라.ㅋ

첨엔 쫌 무서워 보여서리...
그 카리스마에 짙눌렸던 시시미언니.
하지만 이내..통쾌한 그 성격과 시원스러움에..
너무너무 편안하게 해준 언니.
담에도 꼭 오삼..ㅋㅋㅋㅋ
너무 좋았아요.ㅋ

처음으로 뵙게된 긴또까님.
악수하고 인사하고 술잔 몇번 부딪힌게 다인데..
담날 먼저가서 죄송하다고 문자도 날려주시고..
뭘 그런걸다.ㅋ
혼자 자취하시기에 해장을 식빵과 우유로 했단말에..
왠지 미안했음.ㅋ
사실 그 순간..쑤바는 도움님이 사준 복매운탕으로..
맛나게 해장하고 있었걸랑요.ㅋㅋㅋ

그날 처음으로 참석하고...
그자리에서 닉네임 맹그신 통나무님.
첨엔 얼음땡 언니하고만 얘기한다고 해서리..
쪼꼼 서운했지만...
노래방에서 쑤바위해 노래불러준다고 해서리.
그제서야 맘 풀려씀다...-_-
담엔 글지 마삼..같은 토맥식구끼리..
누구 한사람이랑만 노는게 어딨삼..ㅋ
노래실력 짱입디다.ㅋ

우리의 사다드 오라버니..
어쩌다가 싸가드가 됐는진 모르겠지만..-_-
내가볼땐 거리삼촌 없어도 나름 잘 놀더만.
오히려 거리삼촌땜에 지금까지 죽어지낸거 아닌가싶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잘 놀다가 간거...내가 다 봤어.ㅋㅋㅋ
이쁜 울 사닷 오라방..어여 이미지 쇄신하여..
싸가드에서 다시 사다드로 되돌아오길.ㅋㅋ

쑤바 혼자 전주에 버려두고...
홀로 상경해버린 푸푸치언니..ㅠ_ㅠ
말도없이 그렇게 가버리다니..넘해.
이젠 전주에서 언니 보고파도..
더이상 전주에 없으니 어쩜좋아..ㅠ_ㅠ
그 전에 자주자주 만나둘걸 그랬어.
넘 속상하자네..ㅠ_ㅠ

아름다운 긴머리 찰랑이던 쁘띠님.
올드토맥 회원이시고..
한때 토맥을 주름잡았다 들었소이다.
열심히 토맥활동 하셨다 들었는데..
그 미모에 서른이라니..믿기질 않소.
게다가 유부녀라니..ㅋㅋ
그날 토맥 남정네들 가슴 아팠을거라는..ㅋㅋ

생각보다 푸근한 인상의 루달스님.
예전 정모때 정말로 인사만 살짝하고 가셔서리.
이번엔 같이 술잔 부딛히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ㅋㅋ
이젠 확실하게 얼굴 기억하겠슴미다.ㅋㅋㅋ

2차에서 나타난 울 일렌 오라방.
그 머리스탈...좀 웃겼어..ㅋㅋ
사실..많이 웃겼어...ㅋㅋㅋ
장가가더니...더 초췌해진듯..-_-
이상하다...남정네들 장가가면 다 그런거샤?ㅋㅋㅋㅋ
탬신강림 단 한번만에 지쳐서 땀까지 흘리다니...ㅋㅋㅋ
보약한재 먹어야그써?ㅋㅋㅋ

2차에서 나타나..
얼마 안있다가 사라진..콩다방 아켄.
긍게...술 못마신단 그말이 사실이었고만??
사이다를 빨다니...-ㅁ-;;;
그 상황에서 말이야....
흐음....용서가 안되긴 하지만...
처음으로 봤응게 내가 이해하겠삼.ㅋ
키는 열라 커서리 부담 팍팍 됐지만..
잘생겼응게 용서해주지..므흐흐흐흐~

왔다가....금방 사라지신..홀로서기님..
전에도 도망가시더니..여전히 도망을..-_-;;;;;
쑤바 만날때마다 도망가시는 이유가 뭡니까?ㅋㅋㅋㅋ
만나자마자 이별이라고..
인사하고 얼마 안있따가 바로 가더만요.
서운했지만...다음을 기약하며.

그리고..
올드토맥 회원이시자..
홀로서기님과 함께 유유히 사라지신..
아름다운 미녀 두분.
닉넴도 안갈켜 주시고..그저 인사만 하고 가셨지만..
강렬한 아름다움에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예전 스페이스A 멤버 중 하나였던 그 여인네.
(이름은 모르는 가수임..-_-)
많이 닮았습디다.

게다가..두분이서 친해서 그런지...
서로가 많이 닮은꼴 이었다는..ㅋㅋ
담엔 그렇게 서둘러 가시지 마시고..
통성명이라도 꼭 하고가시길!!!!

올드토맥의 한 멤버인 란도님.
(정확한 닉네임이 맞는지 가물가물 하네요.ㅋㅋ)
쑤바에게 기념으로 준 그 분홍색컵.
노래방에서 쑤바가 들고댕김선..
거기다가 술 받아먹고 댕겼는디...
나중에 쑤바 동생이..그거 종이컵 받침대라고 하더만요.-_-
졸지에 바보돼씀다..ㅋㅋㅋ

귀여운 외모에 분홍색 티 입으신...
깜찍발랄함을 겸비한 굶주려님.
사실 닉넴은 꼼지락?이던가..하이튼 그렇다고 했는데..
쑤바가 자꾸 굶주려로 알아듣는 바람에...
난감해 하시던 굶주려님.ㅋㅋ(끝까지..ㅋ)
아담하고 귀여우신 외모와는 달리..
노래방에서 룸을 휘어잡던 그 박력.
압권이었습니다..ㅋㅋㅋ

노래방에 있을때야 뒤늦게 도착하신 독락님.
당신의 새파란 점퍼는..무지 따듯해 보였소.
쑤바가 전주가 따뜻해서 춥게 입고가는 바람에..
따뜻함이 그리웠는데.
그순간 어찌나 뺏어입고 싶던지.
이번에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렇게 인사만 하고 오는구려....
담엔 늦게오지 마삼..ㅠ_ㅠ

훤칠한 키와..독특한 매력이 풍기던...
녹색점퍼의 탄님.
이로써 쑤바는..토맥의 3대 "탄" 중에...
블랙탄, 탄... 전부 만나뵈었으니...
이제 사탄님만 뵈면 되는구려..ㅋㅋㅋ
하이튼...그 커다란 키에..
굉장히 주눅이 들었으나...
씨익 보여주던 미소는 너무 순수해서..
이내 쑤바까지 웃게 하더이다.
4차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함다.ㅋㅋㅋ

그리고..
순식간에 쑤바에게 악수만 하고...
더이상 보이지 않으셨던 머털도사님..ㅠ_ㅠ
인사만 잠깐 했는데...
그렇게 사라지시다니..
좀 서운했지만...
그래도 이 쑤바의 손이 악수라도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구려...ㅠ_ㅠ
담에보면 꼭 아는척 해주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딱한분...얼굴은 기억하나...닉넴 전혀 기억안나는분.
올드토맥 회원이신데...
이상하게 닉넴이 자꾸 기억안남...ㅠ_ㅠ
노래방에서 노래도 같이 불러제끼구 그랬는디..ㅠ_ㅠ
죄송함다..
짙은 남색티에..머리 살짝 벗겨지신.풉..ㅋㅋ
(몰라엉아보단 나으니까 서운치 마삼..ㅋㅋ)
하여튼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신분.
담에보면 닉넴 꼭 기억하게씀미다..
죄송,.ㅠ_ㅠ


이렇게...
쑤바의 기억속에는..
총 41명의 회원님들이 남아씀니다.

여기다가..
쑤바 본인을 합하면..
딱 42명 이네요..ㅋㅋㅋㅋ

만약,,
쑤바가 기억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아마...쑤바의 기억력도 이젠 한계란 뜻이겠지 뭐...ㅠ_ㅠ


온다구 하구서 나타나지 않은...
발찍이랑 헤라언니랑 거리삼촌이랑..
그리고 비상이...

많이 보고싶었고..
그래서 더 많이 서운했지만.
나름대로의 사정을 들었기에...
여기선 더이상 말 안하기로함.ㅋㅋㅋ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쑤바.
속이 버려서....아주 죽겠슴미다..ㅋㅋ
당분간 술 안마실검미다..진짜루.ㅋㅋㅋㅋ

2006년 토맥의 첫정모가..
이렇게 무사히 치뤄짐을...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 전주에서 쑤바 =


당초의 생각과는 달리..
열라게 긴 후기가 되어버렸군..ㅠ_ㅠ

다 읽은사람,...손~(*__)/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313,600 (58.4%)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10 엄지얌~^^
ㅋㅋㅋㅋ
너무 길당!!
8 :+)곤(+:
일단 1차분은 읽었습니다...

나무길어서 2차분은 나중에 ㅋ
G 자이
헉...여기는 더 길군..^^
^^;;....쓔바글 잼나...^^
G 사닷
깔끔간단히 쓴게 이정도라니...신경써서 함쓰면 어느새 나이한살 더 먹어있게따..ㅋㅋ
고생했삼...그리고..사다드는 영원한 사다드야...
누가 뭐라하면 위아래 이런거 모르는 울 바그닷이 눈찌른데..ㅋㅋ
M 강백호
짙은 남색티에..머리 살짝 벗겨지신.풉..ㅋㅋ
(몰라엉아보단 나으니까 서운치 마삼..ㅋㅋ)
하여튼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신분.
==========================================
요것은 아마도 스핑크스인듯 하네요.ㅎㅎ
24 ★쑤바™★
나 이제 집에가서 자야겠다..ㅠ_ㅠ
넘 길게 쓰느라..
지금 시간이 12시가 넘었넹..ㅠ_ㅠ
24 ★쑤바™★
이해할께...........라고 할줄 알았어??-_-
내가 이해 못한다고 했지?ㅋㅋㅋ
글두 용서할께...
왜나면...
당신은 귀여우니까,...푸히힛.ㅋㅋ
7 Molra^^
휴~~~ 조넨 길다. 내꺼만 읽으려다가 기냥 다 읽어버렸쓰. 으하하하하
사실 2만원이 아까워서 조낸 즐쳐먹고 있었는데 그걸봤냐? ^0^
내가 먹는거만 보면 정신을 잃잖아. 이해해라. emoticon_001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