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생각났어요.. ^^

자유게시판

할말이 생각났어요.. ^^

11 마법사 온 4 3,423
지난주 금요일에 회사부근 문구도매점에 갔답니다.

나이가 낼모레면 서른이 되지만..
그래도 아직 에어건,,, (비비탄이 공기를 가르며 비행하게 만드는.. ) 이나 모터가 들어있어서 유선으로 졸졸 따라 다니면서 조종이 되는 탱크를 보면,, 가슴이 심히 흔들리는 터라.. ^^;

그때 간김에 이번엔 하나 반드시 사고 말리라.. 란 생각에 "완구"는 어디에 있나요..
라고 물었죠.. 주인아줌마에게.

주인아줌마 - 누가 할건데요? (누가 가지고 놀건지..) 조카 주시게요?

온 - 아뇨.. 제가.. 할건데요 ㅡㅡ;;;;;;;;;;;;;

주인아줌마 - ............................................... 없네요



참,, 어제 드디어.. 어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지름신이 가장 자주 출몰한다는 백화점에서..리.. ㅡㅡ;;

올림푸스 8080을 질렀답니다.  512메모리 등등해서.. 75만원에.. ㅡㅡ 

Author

Lv.11 11 마법사온  실버
75,590 (88.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10 ..........
와~ 지름신...
대단하3.... 
9 자이
ㅋㅋㅋㅡ.ㅡ...지름신.... 
5 니와그래
어므나~~!! 할말....이거셨어요!? 흠...안들은걸로...ㅋㅋㅋ 
13 거리
퍼즐 놀이를 해요 그게 더 재미있는데...
일단 초급용으로 크레딧카드(각종 국민, 신한, 비자, 외환, 장은, 하나, 시티)를
6 ~ 12조각을 내서 맞추다가 나중에는 120조각에 도전..(중급)
마지막 고급용으로 각종카드를 상자에 몰아넣고
각 카드별로 맞추기(난이도가 높으니 성질 더러운 사람은 일찍 포기를 하십시요)
를 하하핫...,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