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맥회원들 안녕하셨습니까? ^^
요즘 너무 힘듭니다...흠.
봄이라그런지 일도 하기 싫고....
얼마전 교회앨범하나 작업들어와서 바쁘기도 바쁘고 일하기도 귀찮고 해서
알바를 넘겼지요 ...... 시간이 없는지라....스캔받고 편집하는 작업이였는데..
헐...작업해온걸 보니 이거야 원....애들장난도 아니고..
급한나머지 그냥 프린트해서 시안들어갔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이게 앨범이냐란 ....말 듣고 저보고 디자이너맞냐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일 받을때는 디자인 걱정하지말라고 하던분.....
그 분 덕분에 지금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다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편하려고 알바줬는데...데이타 받는순간 돈을 바로 다 지급한상태라
다시 달라고할수도 없고..쩝...아오~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30만원이 넘는 돈 그냥 날려버렸군요...
돈이 문제가 아닌 다음부터 일받기 글렀습니다. 흠...

직원을 한명 쓰던가 해야지  원...흠.
혼자 일할려니 너무 힘들군요 훔,,,

하도 답답해서 푸념했습니다.....

행복하시길.. ^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