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f.co.kr/SelfCheck/ck11.asp
아니면..다음 사이트 검색란에 "우울증" 이라고 치시면
자가진단사이트 나옵니다.
아시는분들은 해보셨을 것이고...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들..열씨미 세상살이를 할거라고 믿습니다.
어떠한 사람두 자기 자신과 인생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테니까요..
그래서..용기를 내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실파악이고 또 그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는것이니까요
원인모를 병에 걸려 고생하는것이 가장 괴롭고
더더군다나 그걸 인정하는것이 더더욱 괴로운 일이지요

저는 요즘 치료 받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편입니다.
별거 아니려니..생각했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여러분들도 흔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합니다.

증상은 꼭 한두가지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못자거나..음식섭취도 자제를 못하거나 아님 넘 못먹거나
소화가 않되고 명치랑 목구멍이 항상 막혀있거나
몇달동안 설사(완전물처럼)나 변비가 심하게 반복..
기억력도 엄꾸(예를들면 5초전에 들은 얘기도 기억을 못하는...)
집중도 않되고 쉬이 피로하고
한가지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예를 들면 음악 한곡도 끝까지 듣지 못하는..
그리구 정신적으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거나..
신경이 예민하거나..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인터넷에 중독되고..불안하거나..불안하면 하는 이상한 습관행동..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엄꾸 집밖에 나가기도 싫구..
이런 증상들이 몇달씩 계속 반복 된다면..
중증이지요
저는 걍 단순 소화불량 인줄 알고 한의원이랑 내과랑
다니면서 소화제종류만 처방 받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운동도 해보구요..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또한 이런걸 알고 나서는 더 괴로워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모를 마음의 병이 있으시다면..
꼭 치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