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은..
11 하늘나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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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11:25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싫은날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다가 걍 하늘나라 갈순 없을까..라는 생각마저 드는..^^;;;
그럴때..나에게 스치는 생각중에 하나는...
그래도 출근해서 토맥질해야지..ㅋ
라는 생각으로 출근길에 재미를 부여하려 애씁니다..
저 참 오줄없죠?...-_-
오늘 하루도 허락하신 삶에
아버지의 기쁨과 행복과 평강과 감사함이 넘쳐나게 하시고
온전히 승리하게 붙들어 주소서..
아버지 진노중이시라도 긍휼을 저버리지 마소서..
이곳에 주님의 축복이 임할찌어다...
Author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실제 있는 이름인데...임..신중..
캔님이 대놓고 오줄없다니깐....ㅠ...
나이는 자꾸 먹는데,,,생각하는것이랑...하는 행동은 여전하니..
주님이 어찌 책임지실라고...이 세대에 날 보내셨는지..ㅋㅋ
음..나이값 못한다,...철이 없다라는 뜻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