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럴~!!

자유게시판

니미럴~!!

24 ★쑤바™★ 27 9,537
씨발 내가 지금 노는걸로 보여??

몇주째 잠못자고 새벽까지 작업하는데...
끝이 안보이는걸 나더러 어쩌라고~!!

그사이에 다른 작업 원고 들어온걸로...
보채면 나보고 어쩌라고.

당신은 맨날 친구들 불러다가..
당신 방 2층에서 고스톱 치면서....

한번씩 내려올때마다..
대체 언제 끝나냐고 언제쯤 되냐고...
자꾸 닥달만 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난 한명이고, 내 손도 두개밖에 없는데..
그럼 일을 밀려서 갖고오질 말든가~
사람 한명을 더 쓰든가~

제길..
내가 놀아? 노냐고~!!

당신은 할줄 아는말이..
"언제 돼. 오늘 돼?"
이것밖에 없어?

그럼 당신이 직접해봐!

이 빌어먹을 오로지 글밖에 없는 두꺼운 책자...
자료도 제대로 안넘어오고..
일일히 홈페이지랑 책자 뒤져서 작업하는거..
당신이 한번 하루만이라도 해보라고.

나테 닥달만 하지말고!!!


정말이지...
옆에와서 사장이 이렇게 닥달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저 직원 얼마나 일 늦게 하길래...
이런소리 나올거야 아마.

빡올라서 못해먹겠네 정말.

가만히 시키는대로 죽어라 일만 했더니..
나를 완전 호구로 보고있어!!!!

씨바라발.....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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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16 mamelda
간단히 대충 이쁘게 해주세요~ 일케말하져 ㅜㅜ
아우 열받넹 ㅡㅡ^

쑤바님 홧팅요 
14 giri
음...다들 또가테////닝기리.....
컴퓨터가 일하지 너네는 놀잔아....
주기구 시퍼...쩝....
릴렉스................................... 
24 명랑!
미리 얘기 해!
3일 걸린다든지. 5일 작업이라든지.
내일 아침에나 끝난다든지... 
22 KENWOOD
쑤바야,,,,니 똑똑하자나,,,요령껏,,, 
12 dito
당췌들... 말만 뱉으면 뚝딱 작업물이 되는지들 안다니깐여?
우리한테 일시키는 분도 "간단하잖아?"라구 하도 그러기에
당신이 그럼 해보라고 했더니... 컴터 모르는 자기 무시하냐고 되례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배워서 직접 해보라" 했드니 문을 쾅 닫고 나가 버리는 ... -_-;; 
16 초롱소녀
쑤바의 처지나 내처지나 갔군...
난 게다가 다른곳으로 옮겨볼라고 생각을 정하다 보니깐...
사장이 닥달을 하면 더욱 하기싫다.
설지나고 나면 말할건데...그만둔다고...여긴...좀 편한듯 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문제가 발생.
그래서 결국 옮길것임... 
12 하루
뚝딱하면 나오는줄 알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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