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 : 미경언니의 지시아래 짓기 시작했던 집.

히유....
미경언니가 그렇게 애써서 짓기 시작했던집...
완공되는것도 못보고 가서...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하니..
왠지 더더욱 우울해집니다.
(집이 완공된건 작년 11월 말입니다.)

그 아래부터 : 집안 내부중 2층사진
1층은 미경언니네 가족,
2층은 쑤바랑 현진쓰가 쓸 예정이었던 곳.

미경언니의 막내 여동생 써니가...
(쑤바보다 한살어림)최근들어서부터..
원래 쑤바가 살기로 했던 집을 꾸며주었습니다.

아침님은...써니가 누군지 아시죠?ㅋ
전에 우연찮게 토맥에 들어온 써니랑 아침님이랑..
두분이서 대화한거 알고는...
그 대단한 우연에 굉장히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사이에 쑤바라는 공통점이 있다는걸...
그땐 셋 다 모르고 있을 당시였으므로.ㅋㅋ

하여튼..ㅋ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미국으로 갔어야 하는데...

언니가 갑자기 그렇게 되는 바람에..
이젠 무한연기 되었지만...

그래도 기다려주는 그곳 식구들이 있기에..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저랑 현진쓰가 언제갈지 모르므로...
일단은 써니랑 빅토리아가 사이좋게 나눠쓰는 방들입니다.ㅋ

뭐...
머지않아 쑤바의 소유가 되겠지만서도..
크크크크크~

아참~
욕실에 그려진 그림은...
써니랑 빅토리아랑 빅토리아의 학교 미술선생님이랑..
셋이서 완성한 그림입니다^^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