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서비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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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서비스?ㅋㅋㅋ

24 ★쑤바™★ 12 7,003



전주의 레스토랑 혹은 까페에선...
차 한잔을 시켜도...

약간의 과일이라든지...
또는 쿠키나 과자들..
어느곳에선 피자를 주기도 하고...
샌드위치나 작은 빵따위들을 주곤 한다.

이런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던탓에...
가끔 서울등 타지방에 갔을때...

까페에서 커피한잔을 시키면...
달랑 커피만 나오는것에 익숙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커피만 시켰으니...
커피만 나오는게 당연할텐데도,,
늘 받던것에 익숙해져 있다는것은..

그 작은것에도...
실망...
혹은,, 작은 배신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다.

과거...
거리삼촌과 사닷 오라방이...
전주에 왔을때...

까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는데...
함께나온 과자와 과일들..
그리고 팥빙수때문에...(여름이었음)

꽤나 놀래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나오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ㅋ



사진은...
어제 웅언니, 은갱이와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와...
그 외의 것들.

저 오징어는..
꼬들꼬들하니 맛있다.

저렇게 잘라서...
함께나온 소스에 찍어 먹는다.

사진을 못찍는지라...
맛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_-;;

저 레스토랑에선 저 오징어를 주는게 특징이다.
(과일이나 과자따위는 다른곳에서도 주니까)


먹을것에 대한 서비스 때문이라고 하긴..
좀 뭣하지만..

어쨌든..
난 나의고장..
온고을..전주를 사랑한다..^^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313,600 (58.4%)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10 까칠이
마아아아아아앗...있겠다 +_+ 츄릅 
22 ㉭ㅐ울
대구도 안주던데..
작은것에..대한 배려가..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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