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 에서 조리개모르면 간첩
조리개는 Aperture 로 명칭되어 A란 표기를 하게 합니다.
조리개는 렌즈의 구녕을 의미하는데,
조리개완전개방이라함은 렌즈구녕이 뻥 뚤린상태를 의미합니다.
렌즈는 제조과정에서 뻥 뚤어 알 몇개 집어넣어서 출시하면 될 거 같은데
사실은 제조과정상에 성능(비네팅, 색수차등등...)이 중요하므로
그냥 뻥 뚫을만큼 큰 알들을 집어넣어 출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나올때부터 어느정도 조여서 출시되는데,
통상적으로 최대개방에서는 성능이 좋지못한 편이고, 조금 조여줘서 사용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카메라쓸때, 조리개가 뭔지 알고 쓴다면, 좀 아시는 분들입니다.
그냥 자동모드에 맞춰서 찍으면 그만이죠.
그럼 AF카메라가 조리개를 알아서 지가 맞춰서 조여주어 찍게 됩니다.
그러나, SLR을 사용하시는 경우 A모드 (즉 조리개모드)에 맞추면, f값을 알아야 촬영할 수 있습니다.
f는 조리개의 열린 정도이며,
f1.0은 완전히 뚤린상태이며,
f1.4는 반 열린상태 f2.8은 다시 그 수치에 반이 열린상태 이런식으로 갑니다.
루트의 좌송으로 보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f1.0 f1.4 , f2.8 , f4 , f5.6 , f8
자, 이제 간단한 얘기를 해보면, 풍경에서는 f8 혹은 f11에 놓고 찍고,
인물에서는 최대개방하라고들 합니다. 무슨소리냐?
A모드에 놓고 찍을때의 얘기로 이해하자면, 자동모드
(인물처럼 생긴곳에 맞추거나 풍경처럼 생긴곳에 맞추는 경우)는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카메라가 지가 알아서 다 맞춰주니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A모드에 놓을 경우, 렌즈부터 보셔야겠죠.
EF 24-70mm f2.8L 이라고 쓰여져있는 렌즈를 갖고 계시다면,
f2.8L이란것에서 힌트를 얻게 됩니다.
즉, 이 렌즈는 f2.8부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A모드에서 조리개수치를 돌려보면, f2.8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린 "최대개방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고 피사체를 보면, 뒷배경이 뭉개집니다.
즉, 맞춘부위만 선명하고 앞과 뒤는 모두 흐릿한 아웃포커싱으로 촬영되며,
그야말로 초보자들이 함성이 나올정도 멋진 사진이 나오게 되죠 ^^;
그러나, f8에 놓고 보면, 앞이고 뒤고 대체로 선명하게 보일겁니다.
이것을 우린 팬포커싱 즉,
앞과 뒤가 모두 쨍한 풍경에 사용하는 "조리개를 조인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촬영하면, 앞이고 뒤고 대체로 쨍하게 나오게 됩니다.
쑤바님이 궁금해 하는 흔들다는 빛이(노출)부족한 상태에서 셧터 스피드 느리게 하구
마구 흔들었다는 말입니다.
tomatomac
담 정모때 특강 부탁드려요.ㅋㅋㅋ
그람...나도 돔샘이 원하는 사투리 강의 해줄랑게.ㅋㅋㅋ
SLR 에서 조리개모르면 간첩
조리개는 Aperture 로 명칭되어 A란 표기를 하게 합니다.
조리개는 렌즈의 구녕을 의미하는데,
조리개완전개방이라함은 렌즈구녕이 뻥 뚤린상태를 의미합니다.
렌즈는 제조과정에서 뻥 뚤어 알 몇개 집어넣어서 출시하면 될 거 같은데
사실은 제조과정상에 성능(비네팅, 색수차등등...)이 중요하므로
그냥 뻥 뚫을만큼 큰 알들을 집어넣어 출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나올때부터 어느정도 조여서 출시되는데,
통상적으로 최대개방에서는 성능이 좋지못한 편이고, 조금 조여줘서 사용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카메라쓸때, 조리개가 뭔지 알고 쓴다면, 좀 아시는 분들입니다.
그냥 자동모드에 맞춰서 찍으면 그만이죠.
그럼 AF카메라가 조리개를 알아서 지가 맞춰서 조여주어 찍게 됩니다.
그러나, SLR을 사용하시는 경우 A모드 (즉 조리개모드)에 맞추면, f값을 알아야 촬영할 수 있습니다.
f는 조리개의 열린 정도이며,
f1.0은 완전히 뚤린상태이며,
f1.4는 반 열린상태 f2.8은 다시 그 수치에 반이 열린상태 이런식으로 갑니다.
루트의 좌송으로 보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f1.0 f1.4 , f2.8 , f4 , f5.6 , f8
자, 이제 간단한 얘기를 해보면, 풍경에서는 f8 혹은 f11에 놓고 찍고,
인물에서는 최대개방하라고들 합니다. 무슨소리냐?
A모드에 놓고 찍을때의 얘기로 이해하자면, 자동모드
(인물처럼 생긴곳에 맞추거나 풍경처럼 생긴곳에 맞추는 경우)는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카메라가 지가 알아서 다 맞춰주니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A모드에 놓을 경우, 렌즈부터 보셔야겠죠.
EF 24-70mm f2.8L 이라고 쓰여져있는 렌즈를 갖고 계시다면,
f2.8L이란것에서 힌트를 얻게 됩니다.
즉, 이 렌즈는 f2.8부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A모드에서 조리개수치를 돌려보면, f2.8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린 "최대개방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고 피사체를 보면, 뒷배경이 뭉개집니다.
즉, 맞춘부위만 선명하고 앞과 뒤는 모두 흐릿한 아웃포커싱으로 촬영되며,
그야말로 초보자들이 함성이 나올정도 멋진 사진이 나오게 되죠 ^^;
그러나, f8에 놓고 보면, 앞이고 뒤고 대체로 선명하게 보일겁니다.
이것을 우린 팬포커싱 즉,
앞과 뒤가 모두 쨍한 풍경에 사용하는 "조리개를 조인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촬영하면, 앞이고 뒤고 대체로 쨍하게 나오게 됩니다.
쑤바님이 궁금해 하는 흔들다는 빛이(노출)부족한 상태에서 셧터 스피드 느리게 하구
마구 흔들었다는 말입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연관성을 알아야 이 흔들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어요
궁금하면 쑤바님 공부합시다.
우리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모르면서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자세가 남보기에 부끄러운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