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대를 갔다. 잠시 백호님네 들렸습니다.
원래 백호님과 디자인북 팀장님의 선약이 있었는데,
두분만 약속했던 자리인거 같았지만,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가서 수제버거도 먹고, 카페도 가고...아하하...

홍대가면 아주 즐겁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사람들, 그리고, 백호님 때문에
앞으로 잘하면 백호님과 마주보고 살게 될거 같습니다...아하하...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P.S. 앨리쓰 일 문제로 연락 좀 하고 싶은데,
      그냥 백호님에게 물어서 할 수 있지만,
      갑자기 하긴 뭐해서 미리 운을 띄워놓는거니
      나중에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