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을… "冬장군, 너무 빨리 오셨네요"

잊혀진 가을… "冬장군, 너무 빨리 오셨네요"

해울 6 12,608
평균 70일이던 가을 올해는 겨우 30일
오늘 기사에 오른 타이틀 제목입니다.

여러분은 가을을 느껴보셨나여?

가을하면 청명한 하늘을 빼놓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노란 단풍의 가로수길,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허수아비, 가을전어회..
여러분은 어떤것이 떠오르나여?

지난달 강원도에서 시작한 첫눈은 오늘은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가을옷을 준비해놓구서도...날씨가 그리 춥지않아..제대루 입지도 못했는데..이제는 가을옷을 꺼내입기엔 많이 추워진거 같습니다.


첫눈과 함께 온 입동추위..영하에 떨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요..




그냥, 스쳐 지나간 가을이 그리워 시하나 올려드립니다.~





가을의 꿈
 

바람의 노래에 입을 맞추어

한껏 부풀어 오르는 과실들에게

속삭이는 나비처럼

은은한 종소리가 빛을 뿌릴때,

붉은 향기가 다녀가는 들녘에서

온 몸을 감싸주는 여운의 바람에게

묻는다. 

Comments

니와토리
오늘도 춥다능거~* ㅠ0ㅠ 
★쑤바™★
시러시러~정말 시러~(*__)/ 
해울
내년부턴 추워질때까지 여름옷으로 버티다가 겨울옷 꺼내입는 겁니다^^ 
아프리카
겨울은 추워서 싫어요~~~ 
헤라
가을옷 질러놓은거 제대로 입어보지두 못햇는뎅...으엉~emoticon_008 
농땡이쥬신~ㅋ
여름옷 다음이 겨울옷...이건 문제있는 겁니다.
가을옷은 다 어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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