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__)/
길고도 짧았던 휴식을 끝으로 다시 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다시 컴빽했습니다.
한달...생각보단 너무나 짧았던 시간이었던것 같네요...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맘편히 푹욱~~~쉬다가 이렇게 다시 사회라는 곳에 적응하려고 합니다.
물런 한달 많은 일들과 많은 경험치도 쌓이고 저를 돌아볼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젠..고향을 다시 떠나.. 서울로 올라갈려고 합니다.ㅋㅋ
그동안 못잤던 잠을 푹~~~욱자고 그동안 가지못했던 여행도 다녀오고~
그동안 마시지 못했던 술도 한방에 다 먹어버리고 먹다지쳐 쓰러지고 다시
또 일어나 또 먹고..ㅋㅋ 역쉬나 부산 바닷가...부산 사람보단 외부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청소년들의 천국이 되어버리 광안리와 해운대 바닷가..
다시는 갈데가 되진 않는것 같네요~ㅋㅋㅋ
그동안 다니지 못했던 곳들도 많이 다녀오고 많은 곳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제가 계획한 일들은 100%로는 다 못했지만..80%로는 완료하고 온것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며 조금은 아쉬운 맘에 다시 발길을 잽싸게 돌립니다..
저에게 있어 이 한달이 매우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다시 저를 에너지 풀~
파워로 충전을 해준 시간이라 생각이 드네요..물런 기나긴 휴식후 돌아온건
약간의 카드값들이 저를 조르기도 하지만..후회는 하지 않습니다..;;ㅋㅋ
모든일에는 책임을 져야하는일들이 있는것처럼 말이죠...ㅋㅋㅋ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선후배들...보고싶었던 많은 사람들도
보고 그동안 못했던 애기들도 밤새 하며 그렇게 즐겁고 화끈했던 나날들을
보낸거 같네요... 지금의 휴식이 저를 꼭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
줄거라 믿습니다.. 다시 이젠 서울이란 복잡한 곳으로 돌아가.. 다시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총대신 마우스를 잡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겠지만.. 그 전쟁이
저에게 이젠 조금은 두렵지도 않으며 좀더 잘할수있을거라 자신감도 생깁니다
이젠..몇년은 다시또 앞만보고 전력질주하여 무지막지 하게 달려야겠습니다.
멋지게 다시 돌아오진 못한것 같지만..그래도 제 스스로 값어치 있는 정말...
행복했던 휴식을 보내고 온것같습니다..
이젠 제자리에 앉아 잠시 뒤돌아 봤던 저를 다시 일으켜서
신발끈 질끈 동여매고 다시금 출발선에 다가서야 겠습니다..;;
더운날씨 속에서 항상 고생많으신 우리 대한민국 디자이너 여러분
언제나 처럼 항상 미소잃지 마시고 힘차게 다시 오늘을 시작합시다~ㅋㅋ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자랑스런 디자이너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ㅋㅋㅋ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이상!!!(^^)(_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