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간만에 들어와서 무지무지 뻘쭘하네여^^
한동안은 직장을 옮겨서 정신없이 지내느라...생각은 하면서도 그동안 못들렀네염...
올해들어서면서 직장을 옮길까하고 생각을 하면서...5월1일부터 다른곳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이일을 한지 6년만에 박스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당^^
책이니 카다록이니 전단등등 6년동안 그것만 해서 그런지..잼있기도 하지만.....
다른게 해보고 싶기도하공....
전부터 패키지에도 관심이 많았던지라... 과감히 결정을 하고 옮겼습니당...
전 사무실에서는 많이 붙잡았지만... ㅋㅋㅋ
새로운걸 해보고 싶은 맘에... 더 나이들기전에..ㅋㅋㅋ 해보고 싶었거든요...
패키지를 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여...첨엔 정신이 없이 했는뎅... 인제 대충 패키지를 알거 같네여..
같이 일하는 언니가 넘넘 재밌고 좋은 언니여서... 도움도 많이 되공...잘해 줘서 참 좋아여...
같은날 들어온 막내 아가씨도 좋공.. 귀엽게 생겼는뎅.. 앤이 없다는뎅...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고 싶은 맘도 많이 드는 그런 동생이구... 뭐 어딜가나 사장은 거기서 거긴거 같습니당...ㅋㅋㅋ
면접볼때와는 완전 틀린 모습이더라구여... 한마디로...싸.이.코!!!!
다른건 다 좋은 곳입니당...^^
밑에 보니 하이디 언니가 글을 남겼더군요...한동안 못봐서 참 소식이 궁금하네여...
언제 한번 모일런지...대한민국 오빤 애기 아빠가 되서 그런지 더 바뿐거 같공...^^
한번 모였으면 좋겠는뎅..다들 사는게 바빠서 쉽게 되질 않는군여..^^
비가오는 토요일이라 기분이 많이 가라앉지만서도.... 즐건 주말 보내시구여~~
담달이면 월드컵이 열리네여...기대만빵!!
즐건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