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위엣껀 집 컴터 데스크탑!
요새 대세는 현빈이라죠!! 큭큭-_-b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토마토맥을 알게 됐답니다
맥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것도 쿽은T_T
사무실 주임님께서 알려주셨는데 너무나 멋집니다 종종 뵈어요~
많이들 갈켜 주시구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23살이구요 충무로에서 일해요 맥은 6개월정도 됐거든요
특히나 쿽으로 편집하는건 완전 신참이라서 벌벌 떨고있답니다
휴우 아직도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지나가다 심플하고 멋진 리플렛보면
덥썩 집어와서 혼자 연습하곤 해요T_T

오늘 처음 왔으니 이곳저곳 많이 둘러봐야겠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__)(--)/


05.08.05
그리곤 십몇일정도가 흘렀네요.
이번만큼 뭘 배우고 싶다거나 열심히 해보고싶다거나 그런 생각 해본적 없었는데.
전 항상 이런식이네요 스스로 안타깝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하고.
혼자라도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꼭 도전할겁니다
지금은 한발자국 물러서서 잠시 보류. 포기한건 아니예요.
요즘들어 많이 모자라단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생각의 끝엔.. 난 너무 바보같아. 바보같아요 정말. 바보라니 ..

순간의 기회를 포착했고, 기회가 주어졌고, 그 기회를 잡았어요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막상 잡고보니 또 다른게 보이고.
인생이란.. 얼마 살지 않았으니 토맥 분들이 보시면 허허하고 웃으실만한 얘기지만.
제 안엔 너무나 많은게 들어있어서 이젠 어떨때 화내고 슬퍼해야하는지도 헛갈려요.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열심히 열심히 살아보는 중 입니다
근데요 오늘따라 자꾸만 자꾸만 속이 너무 답답해서
가끔은 이렇게 미친척하고 얘기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날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에대한 모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