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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again,again,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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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5 smc^.^~ 작성일09-05-08 11:15 조회1,2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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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again(2pm노래제목같죠-.-?)

어느엘리트로 살아온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엘리트부부에겐 자녀한명이있었는데 초등학교에는 중간정도 하더

니만 학력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상담을 하러왔습니다.

왜 우리아이는 자꾸성적이 떨어지는 거죠 목사님

그래서 자녀에게 평소에 머라고 말하였습니까 물었더니

넌 도대체 누구닮아서 성적이 그 모양이냐하고

말하였습니다.하였더니 목사님왈 그렇게 말하였으면

그전에도 부담감을 느꼈는데 상처를 받았겠군요

그 상처치유를 하기위해서는 이런말씀을 하여야 합니다.

뒤에서 성적이 맴돌아도 얼마나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하고

그 엘리트부부에겐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았습니다.

평소에 남편이 부인한테 머라고하면 그아내는 자녀를 더 면박을 줬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마음먹고 목사님이 말씀한대로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느날 59등중에 55등성적표를 들고온 자녀에게공부하느라 고생

이 많지 하였더니 그 자녀는 항상면박을 받았던 상태라

이해가 가지않아 이제는 머라고 하지않고 아예 놀리는군요 하며

화를 내며 뛰쳐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도 똑같이 말하였더니 똑같이 반응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짚으며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하였더니 자녀는 부모님의 진심을 이제야 알았어요

그제서야 마음이 풀어지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녀는 결국 나중에 유엔사무관이라는 훌륭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때 또 나중에라도 마음을 안풀어줬으면 그 자녀는 어떻게 되었을

까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엡 6:4)

좋은 한주되세요(_ _)

믿음.소망.사랑✚

댓글목록

smc^.^~님의 댓글

15 smc^.^~ 작성일

형님 이야기가 생각이 안나서리.ㅋ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어개인?
...
어? 날씨가 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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