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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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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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09-10-09 09:44 조회1,26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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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나는 양해라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선.. 흠)
오후 3시쯤에 개막식장소에 도착해서 줄을 섰지요..
이미 제앞에서는 약 150~200명 정도가 줄을 서있더군요.
(때문에 레드카펫 앞에 못앉아서, 다소 먼 거리에서 연예인들 봤네요.)

근데! 제 뒤로는 훨~씬 더 많은 줄을 서더군요..흠.

4시30에 입장해서 6시에 레드카펫 행사를 하고, 개막식을 이어 했습니다.

이병헌과 조쉬하트넷이 함께 나오니 주변에서 환장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등판이 휑한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뒷모습만 보니 다소 야릇하더군요)

영화까지 다 보고 나오니 10시30정도..


해외연기자는.. 아시아권을 제외하고 헐리우드쪽은 조쉬하트넷이 유일..
그래서 안습.. 그것도 이병헌이 불러서 왔다는게 더 안습..

어제 저는 파카를 준비해갔는데..
함께갔던 친구가 파카를 보고선 비웃더니..
나중에 그친구 나올때 너무 춥다고 제발 어묵하나만 먹고가자고 사정을 하더군요.ㅋㅋ
참고로 어제가 제가 간것중에서 제일 춥더군요.

나중에 친구가 찍은 사진 오면 제가 몇개 골라서 올려 드리지요.

댓글목록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와...강희언니!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강희다...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직촬을 올리시징~~
어묵 먹고싶다...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등판사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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