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하늘텃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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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미국식 하늘텃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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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10-08-16 21:08 조회3,592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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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국식 별장인 하늘텃밭을 다녀와서,
제가 이번에 다녀온 별장과 비교차원에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하늘텃밭과 기업이 운영하는 리조트와는 계란과 바위같겠지만요. ㅋㅋ

사실 와이프는 자기 사진 인터넷에 올리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저도 제 개인생활을 공개하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곳 토맥만 유일하게 제외 - 그래도 저 모르는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망설인다는...)
 댓글 달아둔거 지울려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들어왔는데,
벌써~~ 기리님과 거꽁님이 댓글을 달아두셨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ㅎㅎ

첫 사진은 저처럼 땅을 산 사람이 별장을 지은것인데,
사슴이랑 야생 칠면조, 다른 동물들이 주위에 있더라구요.
(사진에는 사슴무리만 잡혔음)

두번째 사진은 호수 한쪽을 바닷가 모래사장 느낌이 나게 모래를 깔아 두었더군요.
골프장도 있고(저희는 골프장 옆 레스토랑에서 식사만 했습니다.)
야외 수영장도 있고.. 그리고 저희가 묵고 온 미국식 하늘텃밭입니다.
(하늘텃밭하고 다른게 있다면 여긴 멤버만 이용가능한거죠,
물론 외부인은 맴버와 함께 오면 이용 가능하구요.)

맨 마지막 사진은 호수가 다른쪽으로 카누 타는것도 있고,
(그건 렌트가 되는것 같은 분위기...)
자기 보트를 직접 가져와서 즐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 좋은계획이 ^^ㅋ
저도 꼭 껴주세요~~~ ㅎ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눈은 볼일이 잘 업어서 모르겠구효 ^^
잔듸는 개구리랑 가치 깍가야죠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그럼 다 한방씩 나눠 가지믄...
우리 차라리 맨션을 하나 사서 거기서 한집씩 나눠 살까요? ㅎㅎ
모여서 사째孤�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눈 치우고, 잔듸 깎어야 하는일은
기리님께 맞기고~~ ㅎㅎㅎㅎ
왠지 기리님이 젤 잘 하실것 같은 착각(?)이. ㅋㅋ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현실과 이상의 딜레마....ㅋㅋㅋㅋ
그럼 저도 고달언냐처럼 꼽사리 한방이 나을까요? 움하하하하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ㅋㅋ 거꽁님 고것이 현실과 이상의 딜레마라는 것입니당~~
저도 그랬더랬죠~~ 집 사서 이렇게 고생하기 전까진요. ㅋㅋ

저 아파트 살때는 눈 오면 창보고 좋아했더랬습니다. ㅋㅋ
그런데 집에 살면서 살인적인 눈 몇번 내려주니,
눈 오면 또 눈이 오는군~~, 적당이 오다가 멈춰주지~~ 그런 고민하고 ㅋㅋ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거꽁은 빈방한개 준비하시옷~~
꼽시리 끼어도 되겠소 움화화화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케빈님의 절절한 마음이....막 와닿는다는~~ㅋㅋㅋ
맞아요. 주택에 살면 신경써야할것들이 너무 많죠.
그래도..전 지금 이렇게 살고 싶어요.
애들이랑 자연속에서....거실 창문앞에 커다란 데크만들어서
이불도 널고...나물도 말리고....대문에다가 예쁜 종도 달고...
귀여운 우체통도 놔두고...눈오면 눈쓸고 비오면 화분도 죄다 내놓고...
강아지도 한마리 식구로 들이고...
아~~~좋겠다....상상만 해도.^_____^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전 노후에는 저렇게 안 살고 싶어요~~ ㅋㅋ
꼭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서, 집관리도 안하고, 잔듸도 안깎고...
신경 좀 안 쓰면서 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ㅎㅎ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멋진 별장 저도 잘 구경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당... ㅎ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님들은 댓글이 예술^^ㅋ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멋진 펜션 잘 구경하고 갑니다
눈 크게 뜨고 부러버 하면서~~
거꽁처럼 노후엔 저러고 살아야지 하면서~~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기리님의 예리한 질문~~ㅋㅋ
아마 저별장 옆에...근싸한 차고까지 지어서
그옆에...있어야겠지요.
그래야 우리 신랑도 저 탁자에서 저랑 같이 놀아줄터이니....^_____^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교회에서...
나는 하나님 소유이고, 이 세상 무엇 보다도 값진 천국 보화를 얻었고,
하늘에서 상도 받을거고, 예수님과 한 몸이고,
그러니 이 세상 것에 욕심 낼 이유 없다............고 배웠는데도

저 별장 주인이 부럽네...ㅋㅋㅋ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거꽁님...차는 ^^;;;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우와~~~ 진짜...너무 좋네요. 우리나라도 아름답지만..자연이 있는 곳은
어디든 너무 멋지고 좋은것같아요.
그리고....너무 이쁜 집...전 저런집 촌에다 짓고 사는게 꿈인데...
울 엄마 왈~"도둑 들어온다...그냥 촌스럽게 지어야지...도둑이 안오지"이러심~
ㅋㅋㅋㅋ
하여튼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두번째...사진 탁자에서 책도 읽고...
맛나는 컵라면도 한컵하고 싶고....찐한 커피두잔 놔두고...우리 신랑이랑
얘기도 하고 싶고...밤되면 둘이 앉아서....별보고 얘기도 하고....
아~~~~ 여행 가고 프다......ㅜ.ㅜ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꼬옥 함 가보구 싶네효 ^^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굿~~~!!!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온님이랑 이야기 하다 보니 리조트 회원권을 사 두었냐고 물으시는데
땅을 사 두었죠, 펜실베니아주에요.
개발이 되지 않는 거대한 땅을 한 회사가 거대하게 리조트를 만들구요,
(골프장, 수영장, 호수, 실내 운동, 사우나 등등),
그곳에 땅을 분할해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한거죠.

젤 위에 사진에 있는 분은 그 땅에 벌써 별장을 지은거구요.
 전 그냥 땅으로 있어서 거기 리조트에 있는 숙소를 이용한거구요.

전 땅으로만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리조트에 유지비의 일부나 교육비등은 매년 세금으로 지불을 해야하는거구요.
뭐 그런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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