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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 mamelda 작성일07-01-31 01:56 조회2,45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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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경북 구미에 살고 있구요...
24개월된 남자 아이와 남편이랑 3식구에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요..
이제 1년 다 되어 가네요...프리로 한지...
살림하면서 일하는거 넘 힘들어요..
매번 이번 일만 하고 그만해야지 하는데...
일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해 또... 또...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하고 있답니다..
에구..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반갑습니다..

댓글목록

LanyBird님의 댓글

8 LanyBird 작성일 07-02-02 01:41

방갑습니다
이번주 바빠서 긴글은 패스!
다음주에~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7-01-31 16:49

집에서 하는게 복은 아님돵....
아지매 힘드러버~~~ ㅡㅡ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7-01-31 14:44

미리내님 얼마 안남았어요^^ㅋ
힘냅시다~~~ㅎㅎㅎ

미리내님의 댓글

7 미리내 작성일 07-01-31 14:35

방가요~24개월,,,헐 부럽슴니다...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7-01-31 14:19

작은거인님...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ㅋ
힘들지요~ ㅡㅡ^

일할땐 집안일을 다 접어야 ㅎㅎ
전투모드는 아이들이 다 자고난후에서야 가능하다능... ㅡㅡ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13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07-01-31 13:26

24개월된 아이라....조금있으면 대충 둔 원고깨나 날릴 연세시네요..ㅎ

반갑습니다.ㅇ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13 블루&화이트 작성일 07-01-31 12:04

집에서 일하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나요????
편하기는 하겠지만 ... 왠지 전투모드가 안될것 같다는 ....
어째뜬간에 반가워요......
커다란 거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07-01-31 11:26

저도 잠깐 집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살림이란 살림은 다해야지 일은 일대로 해야지
참 힘들더라구요
집이 쉬는 곳이 아닌 모든일을 다 처리해야 하는 곳이 되면
피곤하시겠어여..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삼 ㅎ

찰리신^.^~님의 댓글

15 찰리신^.^~ 작성일 07-01-31 10:44

작은 아이님 반가워효^.^~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07-01-31 10:22

부러부러,,,
암튼,,,또 다른곳에서 만나게 되어,,,방가,,,^^

얼음공주님의 댓글

7 얼음공주 작성일 07-01-31 09:20

저도 아이 낳고 한 일년쯤 프리하다가 다시 직장 다닙니당..
집에서 일을 하면 사람들이 그냥 노는줄 알아여... 특히 신랑이... ㅋ
결국 육아에 살림에 일 다 해야한다니깐....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07-01-31 09:03

집에서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데...^^;;
감사하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