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om & Dad

우리들의 사진들 | 요즘...

페이지 정보

작성자 10 Petit_쁘띠^^ 작성일10-06-07 21:59 조회1,517회 댓글9건

본문

요즘... 시간이 나는데로 카페에 들어와서
이집 저집 아이들 사진 보는데 푹 빠져사네요..

맘데디 카페는 참 좋은 곳이에요.ㅎㅎ
많은 이쁜이들 사진 맘껏 보고 흐믓해 할 수 있고..

그러다 문득
아직 울 아기 사진을 한번도 올린적이 없구나.. 생각하게됐습니다.

작년 10월 14일 제게도 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이름은 준영 입니다.
부실한 엄마곁에서
울음한번 제대로 터뜨리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고
깨지 않고 밤잠을 열시간씩자고
이유식을 너무 좋아라 먹고
분유를 주면 인상한번 구겨주시는.. ㅋ
최고의 천사표 아기라고 주변에서 너무 이뻐라하십니다.

또 천천히 자라라 바라는 제맘은 무시하시고
제때마다 할건 다하면서 이젠 서고싶어서 버둥거리는 귀염둥이랍니다.

언젠가 희정양 어릴적에 캔님이 올리신 글에
희정양이 커가는게 아쉽다고 하셨던 생각이 났더랬습니다.
그땐 빨리커야 편한게 아닐까... 철없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젠 제가 그런 맘으로 아기를 바라보네요.

작은 사람 하나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변하게 하네요.

ㅋㅋ 사진은... 준영군이 이유식 다먹고 마냥 좋아하는 모습입니다ㅎㅎ

댓글목록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귀여워요~ ^^
얼굴가득 장난끼가 느껴지는걸요? ㅎㅎ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쁘띠님의 보물이군요^^
너무 귀엽고 반듯해 보입니다^^ㅋ

쭈욱~~ 행복하세요~^0^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웃는게 넘 귀엽네요.
꼬물 꼬물한게~~  이뽀라~~ ㅎㅎ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아 이때가 정말 귀여워요 꼬박꼬박 말대답하기 시작하면 흠~~~~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아이고...귀여워라...이유식 잘먹고...밤잠도 잘자고 진짜 효자에요.
엄마사랑 많이 받겠어요.^___________^

Petit_쁘띠^^님의 댓글

10 Petit_쁘띠^^ 작성일

명랑소녀도 비슷한 또래인듯보여여.. 귀여워욤.. ㅎ
희정양 생각나시져? 저도 생각나더라구요..
큽... 머리는 많이 아주 많이 자란건데.. 다들 밀어줬냐고 물어요..
ㅋㅋ 신생아들보다 짧고.. 앞머리랑 뒷머리 길이가 달라서.. 좀ㅋ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고슴도치가타효...^^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똘망똘망 넘 귀엽네요...입꼬리 살짝 올라가는게...미소천사...아웅~!!
넘 오랫만에 오신거 같은데...자주자주 오시어 저두 좀 흐믓하게 해주시길...^^

울희정이 조만할때 사진 올리기 했는데...벌써 3학년이라니...아쉬워...ㅠㅠ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오.. 말 잘 듣는 모범 이미지가... ^^;;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