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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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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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 하늘아기 작성일10-11-05 11:46 조회3,529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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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딸랑구가 왠일인지 일찍 인나드만
아빠손잡고 베란다로 안내하네요.
손가락으로 베란다너머를 계속 가리키면서...아빠~ 조기~하네요;;(이제 22개월이라 몇마디 못합니다^^;;)
뭘 보여주려고 하나 한참 봤드만
베란다뒤에 감나무에 열려있는 감을 새 두마리가 와서 쪼아먹고 있더군요...ㅎㅎ
저놈을 따먹어? 말어? 생각했는데.....ㅋㅋㅋ 새들을 위해서 걍 나둬야겠어요.
일상에서는 보지도 않고 지나치는 것들을
요즘 따님덕에 하나씩 하나씩 보게됩니다^^*

누군가에게 꼬옥 필요한 사람이 되길 원하며~~~~♥

댓글목록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하늘아기님, 방갑습니다.

베란다 뒤에 보이는 감나무라...
왠지 운치가 있을것 같군요.

따님께서 이제 22개월이라면 귀여운짓도 무지 많이 할것 같은~~ ㅎㅎ
나중에 따님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하늘아기님의 댓글

10 하늘아기 작성일

ㅎㅎ 밤에는 꽤 운치가 있는듯해요 창으로 넘어오는 그림자가 멋지거든요~!
22개월인데 12월생이라 나이는 3살이네요...ㅋㅋ
요즘은 하도 활동적이라 귀엽기보다는(어디 다치지는 않을까)불안합니다...ㅋㅋ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앗! 여기도 썬글라스 패션이!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3살....이때가 제일 이뻐효 ^^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마저요 3살이 젤 이뻐효^_________________^
3살 이상은 가끔 이쁘므로 주의하세요 나하하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이번달에 다시 일시작 하면서 우리 딸래미 많이 보채고 울줄 알았는데..
쿨하게 한번 울어주시고는 집에서 잘 놀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해 3월에 어린이집 보낼려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어린이집에 자리가 잘없네요..
몇군데 더 알아봐야하는데 일하느라 인터넷으로 밖엔 알아볼수없어 답답...ㅜ..ㅜ
에너지가 너무 넘쳐도 잠도 일찍안자는데...ㅎㅎ
어서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냈으면 하는 초보 엄마입니다...ㅎㅎ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맞아요...3살때까지가..정말 이쁜듯
그리고...그 이후부턴 좀~~~ㅡ.ㅡ;;;ㅋㅋㅋ

하늘아기님의 댓글

10 하늘아기 작성일

ㅋㅋㅋ 우째요 지금도 가끔 이쁜데....에형~
말 안듣는거 빼곤 너무이뿐 우리딸~~~
이제 말쪼금씩 한다고 자기표현하는게 귀엽기도하고 어이없기도 하고..ㅋㅋㅋ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거기서 말을 잘하기 시작하면...어이없다기 보다는 요것봐라~이런 마음이 든다는~
4살만 지나도 말로 이기지를 못한다니깐요.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한 두 달 후면 울 애도 세살이넹... 캬~ 빠르다.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웅~ 너무 귀여운 공주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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