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이네 어린이집은 두발단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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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시윤이네 어린이집은 두발단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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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11-04-19 10:11 조회4,07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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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윤이가 스스로 가위질을 했네요.


따님께서, 아드님이 되셨네요.


그 모습을 본 와이프.. 주저앉아 울더이다.

(얼마전에 큰맘먹고 원피스 사줬는데... )


미용실에서 이런일은 일상다반사랍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금껏 본것중 최고랍니다.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장군일세 ^^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ㅋㅋ 애들은 가위를 보면 자르고 싶어지나봐요.
다들 한번씩...ㅋㅋ 얼른 머리카락이 길거에요.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안다쳐서 다행.

하는 짓이 귀엽소~ㅋ

Apple♥님의 댓글

10 Apple♥ 작성일

장난꾸러기..ㅋ 그래! 요즘은 개성시대다.. ^.~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안다쳐서 다행2.

안전가위를 사 주세요~

저희 집 어린이들도 어릴적에....
커텐도 이불도 무늬대로 오려놓고...
바비인형머리도 싹뚝! 잘라놓고... ㅋㅋ
그래서 종이만 잘라지는 가위를 사줬던 기억입니다 ㅎ

그러고보니 저의 초등시절...
바비인형을 삭발~시켰다가 엄마께 엄처 혼난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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