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플카 어제 펜션알아본다고 한1~2시간은 일도 안한듯 합니다. ㅡ.ㅡ;;;
내혼자....생똥빠지게....ㅋㅋㅋ
그러니 기리님 아플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용~~
글고 퉁언니가 혼자서 하려면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아 그냥 있기도 참 ~
괜찮은걸까요?

음음음...^^

ㅡ..ㅡ;; 업무 잠시 중단으로 인해 어제도 야근했다는....쿨럭~~~~~~

제가 여기 들어오면서 악풀로 도배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뭐라구요?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이렇게 계속요~~ ㅎㅎ

뭐가 부러운지 아세요?
여행을 가는게 부러운게 아니예요. (참, 저 여름에 한국 가는거 취소됐습니다.
대신 유타에 가는 스케줄을 잡았어요. 큰 애가 캠핑가는거 원해서, 유타에 가서 미국 부모님도 보고
미국 부모님과함께 RV(캠핑차)로 일주일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여행을 가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게 부러워요.
모임하면 억지로 떠맞겨서 하는게 아니라, 서로 나서서 알아보고 준비하고...
못 가는 저지만,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답니다.

안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니...문자로 또 날려야 하나....ㅎㅎ ^^
쥬신님은 여기 가입안하혔던거 같던데....
케빈님 담에 오시면 또 날잡아요~~~ㅎㅎ

음...@@

음...25일날은 뭐하고 즐길건지...궁금해효...
26일은...근처 와인터널 구경갑시다........시간되면 운문사도 들리고.....

일단 국거리는  북어국이랑,,,오뎅국이랑,,,콩나물국이랑.....뭐가 조을까효...
삼겹살(뭐 저야 상관없지만)...숯불이 따로 준비가 되나요...
아니면 큰 전기후라이팬 들고 갈까효 @@
거꽁님.... 신랑님께  C1 한박스(요즘 전국에 다팔던데) 준비할까효???

북어국 한표~~
숯불은 팬션에서 그릴 만원에 숯을 어느정도 주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2만원정도만 하면 충분할듯.
장보면서 숯좀 사갈라구 하는데...ㅎ 혹시나 해서 버너도 가져갈라구요...ㅎㅎ

아... 참소주도 사갈께요...ㅎㅎ

음...퉁언니는 좋은데이를 조아라 해효 @@

저는 카프리.. ㅡㅡ;;

유타로 캠핑가시는 케빈님도 부러워요.~~
맘같아선 서울 계신 분들도 내려오시면 좋을텐데...^________^
애들한테 시골여행도 좀 해주고 해야좋잖아요.ㅋㅋ

저도 아플카처럼 정기적인 모임으로 발전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__________^ 우리 진지하게 얘기해봐용~

아... 배가 아파와 -0-

안쏘니님 저도 못가니..같이 배아파해요...아~~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