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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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애프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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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 Apple♥ 작성일11-07-11 22:56 조회4,96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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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ㅠ

글 다 써놓고 목록 클릭........... 후.............

그냥 딱! 한줄 쓰고 올릴까 하다가 그냥 다시 손가락 운동 합니다.

아침에 아들이 이불에 오줌 쌀때부터 알아봤어..
옷을 갈아 입히려고 마~~악~!!!
새옷 가져와서 애기를 안고 고실고실한 곳으로 따~~악~!!
옮기는데 아들이 토를 쏴~~악~!!
급한맘에 손에 잡히는 손수건으로 마~~악~!!
닦았는데... 갈아입힐 새옷.. ㅠ-ㅠ

냄비에 넣은 뜨거운 수저에 고추장이 안떨어진다고 머하로 손으로 만졌는지..ㅡ.ㅜ
걸어다닐때 마다 여기저기 머리 부딧히고.. 문고리에 허리 부딧히고..

마지막은 목록 클릭으로 마무리 하는구나...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 있는 일에 열심히 일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우하하하하 ^^;;;  애플군 고생이 만아효 ㅋㅋㅋ

Apple♥님의 댓글

10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고생 완전 많네요..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애플님은 아즘마로 고생이 많다는데,
기리님은 애플군이라고 그래서 쪼깐 해깔려하고 있는중입니다.

처음 글 읽을때는 애플님이 유부녀신줄 알다가
기리님 댓글보고, 한참만에 알아채렸다는~~
수고가 많네요, 애플님 ^^

Apple♥님의 댓글

10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아줌마예요~
아들이 저에게 엄마라고 하는 여자 맞아요~!ㅋ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나도 재작년에서 작년초까지 집에서 쉬면서 갓난애 키우던 생각이...ㅋ
밤낮없이 미리 끓였다 식힌 물과 끓인물을 적당히 섞어 온도 맞춰 네 시간마다 분유 타 줘야지
똥오줌 갈아 줘야지 집안 일 해야지
그제서야 애 엄마가 된다는 것의 고충을 알던... ^^

Apple♥님의 댓글

10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으... 다시 하라면 하시겠어요? 아.... 벌써부터 둘째 걱정이.. ㅠ-ㅠ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좀만 지나면...또 익숙해지실거에요. 요령이 생기는거죠. 눈앞에 애플님의 모습이
마구 마구 상상이 되어집니다...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ㅋㅋ 죄송합니다. 애플군~~님 ㅎㅎ
기리님땜시 제가 성고문을 조깐 했었네요. ㅎㅎ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애플님의 분주한 하루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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